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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연구: 다수 영양보충제 아무런 보건효과 없어

2019년 07월 29일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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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28일발 신화통신: 미국의 한차례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다수의 비타민, 광물질과 기타 영양보충제는 아무런 보건효과도 없지만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한다. 저염음식, 오메가-3 지방산과 엽산보충제만이 부분적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하다고 한다.

미국 존스홉킨스의료쎈터 연구원은 세계 100만명의 신청자 데터를 수집해 277차례 림상실험을 거쳐 16가지 비타민, 광물질 등 영양보충제와 사망, 심혈관질병간의 관련성을 연구했다. 이외 또 저지방음식, 저염음식, 지중해음식(풍부한 야채와 과일, 물고기, 곡물, 견과류가 위주) 등 8가지 음식 습관의 건강에 대한 영향도 분석했다.

그 결과, 복합비타민, 셀렌, 비타민A, 비타민B6, 비타민C, 비타민E, 비타민D, 단순한 칼시움과 철이 포함된 다수의 영양보충제들은 심장병 예방 혹은 장수의 보건효과가 없지만 인체에 해로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저염음식, 오메가-3지방산(어유)와 엽산보충제만이 부분적 사람들의 건강에 유익하고 칼시움+비타만D 복합보충제는 중풍위험을 다소 줄일 수 있다고 한다.

영양보충제는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이번 연구 고급작가 애린 메헤스는 “사람들은 마땅히 심장건강에 유리한 음식을 통해 영양을 흡수해야 한다. 현재 많은 증거들은 대다수 건강한 젊은이들은 보충제가 필요없음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