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7일발 인민넷소식: ‘안녕, 조국’을 주제로 하는 제8회 북경합창축제 및 제4회 만인합창절 행사가 일전에 북경에서 있었다. 100개팀에 달하는 합창단의 약 5천명 합창애호가들은 노래로 새 중국 창립 70주년에 축복을 바쳤다.
합창축제는 북경시문예학술계련합회, 북경음악가협회, 북경시 해정구위 선전부 등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8월까지 지속된다.
소개에 따르면 북경합창축제에서는 자작 일렉트론합창작품집, 전국 우수 합창단 북경방문전시공연, 아카펠라전국초대전, 합창지휘인재양성, 합창예술포럼, 합창전시공연, 합창전문가 기층 방문, 우수 합창단 시범콘서트 등 10가지 행사를 거행하게 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