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5월 20일발 인민넷소식: 제12회 중국 예술축제가 20일 저녁 상해에서 개막되였다. 상해가무단유한회사에서 작업한 무용극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전파(永不消逝的电波)>가 상해대극원 개막공연으로 각계 관객 약 1400명을 유치했다.
이번 중국예술축제는 문화관광부, 상해시인민정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새 시대의 꿈을 쫓아—국경일에 헌례, 인민에게 회보’를 주제로 했다. 예술축제는 ‘예술의 성회, 인민의 명절’이라는 취지와 ‘정품, 혜민, 절약, 지속가능’이라는 원칙을 견지했고 최근년래 우리 나라 문예창작의 커다란 성과와 문예종사자의 정신풍부를 전시하고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주년에 헌례하게 된다.
제12회 중국예술축제 기간 전국 각지에서 온 51개 우수한 공연물이 상해의 19개 극장에서 공연되는데 총수가 백회를 넘게 된다. 동시에 제16회 문화상(文华奖, 문화관광부에서 주최한 전문적인 무대공연예술정부상)과 제18회 뭇별상(群星奖, 문화관광부에서 군중예술창작을 번영시키기 위해 설립한 전국사회문화예술정부상) 평의선정, 우수한 미술, 서예, 전각, 촬영작품전람, 연기 및 문화혁신작품박람회를 진행하게 되며 또한 일련의 문화혜민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그중 문화혁신작품은 이번에 처음으로 예술축제에서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