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매체 5일 보도에 의하면 한국과 미국은 예정 대로 련합군사연습을 거행한다고 한다. 미국 신임 국방부장 마크 에스퍼는 첫 아사아 방문을 하면서 이번주 늦게 서울을 방문히게 된다고 한다.
분석에 따르면 조선의 사전 경고를 뒤로 하고 한미 군사연습은 예정 대로 진행되고 또 이렇게 민감한 시기에 미국 국방장관이 아시아를 방문하게 되는데 이런 불리한 신호들은 조선반도의 민감한 신경을 자극할 수 있고 조미 상호 믿음, 심지어 반도 비핵화 담판사업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한다.
5일, 한국 국방부 대변인 최현주는 한국과 미국 군대측은 현재 련합군사연습 준비를 진행하고 있지만 시작되였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국 매체 보도에 의하면 이번 군사연습은 5일에 가동되여 20일까지 지속된다고 한다. 한미는 미국 국방부장 에스퍼가 한국을 방문하는 기회를 빌어 군사연습 계획과 코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전에 조선은 한미 군사연습은 조미가 비핵화 ‘사업차원 협상’을 재가동하는 데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여러차례 경고했다.
이 밖에 조선중앙통신사 보도에 따르면 조선 최고지도자 김정은은 7월 25일, 7월 31일, 8월 2일에 각각 ‘신형전술유도무기’와 ‘신형대구경유도로케트포’ 실험발사를 지도했는데 이는 ‘한국 호전세력에 경고’를 주기 위해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