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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보행도시’ 계획 대대적으로 추진

2019년 05월 22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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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량켠의 보행구역이 부단히 확대되고 도로 량측에는 행인들이 휴식할 수 있는 의자가 설치되였으며 사회구역은 정결하고 보기 좋았다… 최근년래 보행우호형 도시가 되기 위해 한국 서울시의 거리는 일련의 변화들이 발생했다.

일찍 2013년, 서울시는 보행우호형 도시 계획을 제출했다. 2016년, 서울시는 ‘보행도시’ 종합계획을 출범했다. 즉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던 교통방식의 페단을 극복하고 ‘사람 중심’의 교통방식을 회복시키는 것이다.

보행의 편리도를 향상하기 위해 서울시정부는 주민집중지역 도로에 대한 ‘다이어트’를 진행했고 보행도로를 확대하고 보행도로 질과 환경을 개선했다. 현재 서울시는 107갈래 보행 전문도로를 건설했고 특정시간 차량 운행을 금지했다.

서울시정부는 모든 단일차선과 2차선 도로 시속을 30km이하로 통제했고 어린이 보행 안전도로를 설치했으며 상하학 시간에 차량 운행을 제한했다. ‘차가 없는 날’, 보행과 자전거 경기 등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행 혹은 공공교통을 리용하도록 격려했다. 앞으로 서울시는 또 시중심의 모든 십자도로에 인행도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정부 관련 책임자 박태주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서울시 자동차 위주의 통행모식은 공기중 배기가스에서 배출되는 초미세먼지를 증가시켰고 공기질을 하락시켰다. 시민들은 보행 등 운동의 부족으로 아건강상태에 처해있다. 사람을 중심으로 하는 지속가능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보행우호형 도시는 마땅히 나아가야 할 방향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