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가 인천항려객터미널 및 인천항 9개 카페리(渡轮)선사와 공동으로 11월26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일정으로 중국 50개 핵심 려행사들을 대상으로 인천 팸투어(考察旅游) 및 인천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였다.
10개 항로의 입국일정에 따라 2개의 그룹으로 나눠서 각 그룹별 4박 5일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이번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인천―춘천 상품개발 팸투어, 인천―중국 관광교역회 및 인천관광설명회가 포함되여있다.
인천항의 중국인 입국자수는 2011년 기준 약 40만명으로 전체 방한 외국인의 18.4%를 차지한다. 특히 2012년에는 기존 중한카페리의 주요 고객이였던 중국측 상인(따이공) 비중이 줄고 단체중심의 려객수요가 늘어나고있어 (2.5:7.5비률) 중국인유치 전략에 있어서 인천항의 중요성은 더해가고있다.
특히11월 27일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인천항 중국인유치 한․중 려행사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교환을 하는 행사도 마련되였었다.
이 행사에는 인천항 10개 항로의 중국측 핵심려행사관계자 50여명, 한국내 중국인 유치전담려행사 약 40여명, 인천관광사업체 20여명, 관련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의 "방한 중국인 유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 앞서 중국측 핵심려행사 및 국내 유치전담려행사와 인천관광 사업체들간 1:1 미니관광교역회도 마련하여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될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인천시와 인천도시공사는 이번 행사의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 한중 카페리선사 및 참가 현지 려행사를 중심으로 "인천 체류형 쇼핑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전춘봉기자).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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