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발 인민넷소식: 한국련합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한국군측의 한 고층정보인사는 오늘 한국군측은 조선에서 이번달초에 원격미사일을 동창리발사장에 전이시킨후 그 주변에서 발사준비를 하는 명확한 징조를 이미 장악했다고 밝혔다. 한국군측은 목전의 상황에 근거하여 조선은 올해 12월부터 래년 1월사이에 원격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비교적 크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료해한데 의하면 한국군측은 조선에서 이번달초에 원격미사일을 평양 산음동의 무기공장에서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발사장의 조립장에 전이한것을 이미 료해했고 또 발사장주변에서 계량장비를 서둘러 설치하는 차량과 인원들을 포착했다고 한다. 미국위성사진회사 Digital Globe는 현지시간 26일에 최근에 찍은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의 위성사진들을 공개했고 아울러 발사장 주변의 활동이 뚜렷하게 늘어 조선은 향후 3주내에 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하지만 한국군측의 료해에 의하면 발사장 주변에 아직 계량장비가 설치되지 못했고 미사일도 아직 발사대에 조립하지 않았으며 더우기 조선은 국제해사기구(IMO)에 발사계획을 통보하지 않았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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