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27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과 일본은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북경에서 두나라 정부간 회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보도에 의하면 조선과 일본 두나라정부는 이달 15일과 16일에 몽골국 수도 울란바따르에서 회담을 진행하면서 다음달 북경에서 다시 회담을 가지고 두나라관계를 개선할 문제를 토의하기로 했다.
일본언론이 보도한데 의하면 다음달 북경회담에는 일본 외무성 아시아 대양주국 국장인 스기야마 신스케와 조선 조일관계 정상화담판 특사인 송일호가 출석한다.
전하는데 의하면 쌍방은 이달 울란바따르에서 비공개적인 형식의 회담을 진행했고 회담과정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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