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국내 생산총액이 지난해 동기 대비 6.3% 성장하고 주요 거시 경제지표가 합리한 구간에 있으며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조정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에 공포된 2019년 상반기 중국 경제 “성적표”는 일련의 수치로 중국 경제의 호조세를 반영했다. 이같은 성적표는 하반기 경제사업을 잘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새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이하는데 신심과 힘을 북돋아주고 있다.
올해에 들어서 국제와 국내 정세가 복잡하고 무역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심각해지고 있으며 세계 경제 성장도 다소 둔화되고 있다. 우리 나라 경제에도 장기간 루적되여 온 일부 구조적인 모순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이같은 위험부담과 도전에 직면해 6.3%의 성장폭을 기록한 것은 쉽게 이루어 진것이 아니다. 이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의 결과이고 근 14억 중국 인민의 단결 분투의 결과이다.
“반년 성적표”에서 중국경제의 “안정”의 토대가 공고해진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6.3%의 성장속도는 1사분기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6%이상의 합리한 구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세계적인 범위에서 보면 우리 나라의 경제성장속도는 주요 경제체가운데서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상반기 도시의 신규 취업자수는 737만명에 달해 전년 목표의 67%를 완수했다. 물가는 온화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주민의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6.5%의 실제 성장으로 국내생산총액의 증가폭을 초월했다. 이밖에 만원당 GDP 에너지 소모량은 동기대비 2.7% 하락했다. 이같은 수치는 우리 나라 경제성장이 질 높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디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른 한 면으로 중국 경제는 강한 발전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농업과 공업, 봉사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투자와 소비, 수출의 “삼두마차”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경제 구조의 최적화 추세가 뚜렷해지고 있다. 상반기 경제성장에 대한 소비 성장의 기여률이 60%를 초과하여 소비의 기초적인 작용이 날로 공고해지고 있다. 사회 분야 투자와 첨단기술 산업 투자, 제조업 기술 개조 투자는 모두 10%이상의 증가폭을 기록했다. 우리 나라 경제는 평온한 운행의 기본 면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시장도 날로 확대되여, 6%에서 6.5%의 성장목표를 위해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