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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주민사회보험대우 제고, 집중 관철시기 맞아

2019년 07월 16일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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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사회보험대우 제고가 집중 관철시기를 맞이하였다.

현재 전국 23개 성에서 이미 2019년 양로금 상향조절 방안을 반포하였고 31개 성에서 사회보험 료금률을 낮추었다. 하반기에 이르러 사회보험 개혁에 따른 혜택들이 잇따라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현재 하북, 내몽골, 강서, 섬서, 강소 등 15개 성에서 7월말 전으로 양로금 인상부분을 퇴직인원들에게 발급할것이라고 명확히 표하였다.

하남성 인력사회보장청 리해룡 부청장은, 하남성 도시와 농촌주민 기본양로금 최저표준이 일인당 98원에서 103원으로 상향조절되였다며 이로해 재정은 해마다 9억원을 더 투입해 천 5백여만명 도시와 농촌 로인들에게 혜택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2019년 1월 1일부터 양로금 수령 조건에 부합되면 대우향수 그달부터 표준이 상향조절된다.

각성의 사회보험 료금률 인하 방안도 잇따라 제정되고 있다. 최신자료에 따르면 올상반기 기업 종업원 기본양로보험과 실업보험, 산재보험료 납부금액이 천 2백 80억원 이상 줄어들었다.

강서 풍유달 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 인사행정과의 고영 과장은, 사회보험 료금률 인하는 기업의 고용원가를 줄이고 기업의 보험료 납부 비률이 20%에서 16%로 낮아졌다며 기업은 절감된 이부분 자금을 생산과 규모확대, 경영에 더 많이 투입할수 있게 되였다고 표하였다.

최근에 열린 국무원상무회의에 따르면 올해부터 사회보험에로의 국유자산 이전을 전면 추진하게 된다. 한편 각 부와 위원회는 다차원 사회보장 체계건설을 적극 토의하고 개인양로금제도도 다그쳐 제정되고 있으며 올 하반기 사회보험 혜택이 더 많아질 전망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