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7월 14일발 신화통신(기자 풍국동): 14일 15시경, 무한시 강안구 승리가 245호에 위치한 강한호텔에서 갑자기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서 짙은 연기가 치솟았다. 18시까지 화재는 기본적으로 통제됐지만 관련 부문은 아직도 현장에서 처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한 인원 사망은 없었다. 이 백년 력사가 있는 건축물의 지붕이 화재로 인해 파괴당했다.
기자가 현장에서 본데 의하면 화재가 발생한 곳은 강한호텔의 5층짜리 력사가 있는 건축물인데 한구 강한로 보행거리 부근에 위치해있다. 발화점은 5층 지붕이였고 불길은 비교적 컸다. 소방부문은 우선 지면에서 고압분사기로 화재를 진압한 후 다시 긴 사다리로 소방대원을 맨 꼭대기층에 보내 화재 현장에서 구조하고 진압하게 했다.
강한호텔 외벽은 격리대로 둘러싸였는데 화재가 발생하기 전 인테리어공사를 하고 있었다. 무한시 관련 부문의 통보에 의하면 현장의 초보적인 판단에 의하면 발화원인은 강한호텔 외벽 개조 때문이였고 발화지점은 5층 지붕 꼭대기였으며 연소물질은 목재 등이였다. 현재 현장은 이미 공제됐고 인원 사망은 잠시 없다. 화재의 상세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다.
료해한 데 의하면 강한호텔은 백년 력사가 있는 오래된 건축물이며 호텔이 1910년에 개업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