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6월 24일, 구조선박이 그물망을 내던져 ‘물에 떨어진 유람객’을 구조하고 있다.
당일, ‘2019년 국제유람선 대규모 인원전이응급연습’이 상해 오송구 묘지수역에서 개최되였다. 연습은 한척의 컨테이너선박이 잘못된 조작으로 인해 한척의 국제륜선과 충돌하여 컨테이너선박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국제륜선이 진수로 한쪽으로 기울어져 인원부상과 락수 등 상황이 일어난 것을 모의했다. 상해 해상수색쎈터는 응급경보를 발령했고 해사, 구조, 인양, 해경, 어업행정, 공안 등 수색쎈터 성원단위를 지휘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연습은 수색쎈터 각 성원단위에서 수색능력을 협동하여 해상 돌발사건이 발생했을 경우 제1시간에 효과적인 구조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