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 6월 24일발 신화통신: 운남성 홍하하니족이족자치주 금평 묘족요족따이족자치현 보도판공실 24일 통보에 의하면 금평현 금수하진 남과촌은 24일 새벽에 산홍수가 발생해 남과촌 대부분이 물에 잠기고 4명이 실종되였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23일 저녁, 금평현에는 중비에서 큰비가 내려 산홍수가 폭발했고 강물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다고 한다. 부분적 향촌도로는 붕괴되였고 군중들의 주택도 정도부동한 손상이 있었다. 24일 새벽 2시 10분경, 금수하진 남과촌에서 산홍수가 발생해 남과촌 대부분이 물에 잠겼고 촌민위원회 소재지인 련방촌민소조는 피해가 엄중했다. 현재까지 135호 547여명이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었고 196명의 사생들은 전부 안전하게 전이되였으며 4명은 실종된 상태이다. 113채 주택이 파손되였고 26채 주택이 붕괴되였다. 7대의 차량(대형차량 2대, 소형차량 5대)이 홍수에 휩쓸려갔고 기타 손실은 조사와 확인중에 있다.
산홍수가 발생한 후 현지는 즉각 재해구조응급예안을 가동했고 사업소조를 설립해 현장으로 가사 구조, 조사와 처리작업을 진행했다. 공안인원, 소방대원과 금수하진 주재 관병 총 77명, 주, 현, 향 기관과 촌마을 간부 130여명이 현장에 도착해 현장구조를 진행했다. 금평현 응급관리국은 구조물자인 채색천막 200건, 텐트 50개, 쌀 1000kg, 이불 450채, 복장 200벌을 금수하진 남과촌으로 운반했고 기타 구조물자도 현재 운수중에 있는데 관련 부문에서는 최선을 다해 재해군중들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