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기패연): 외교부는 24일 중외언론브리핑을 마련했다. 중국측 주요20개국(G20)사무 조정자이며 외교부 부장조리인 장군, 재정부 부부장 추가이, 상무부 부부장 겸 국제무역협상 부대표인 왕수문, 인민은행 부행장진우로가 국가주석 습근평이 곧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게 되는 해당 상황을 소개함과 아울러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했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G20 지도자 제14차 정상회의가 6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까에서 개최된다. 습근평 주석은 련속 일곱번째로 G20 정상회의에 참석 또는 G20 정상회의를 주재하게 되는데 이는 중국측이 G20 협력과 글로벌 경제 관리에 대하여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는 것을 충분히 보여준다. 습근평 주석은 정상회의 네개 단계의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세계 경제와 무역, 디지털경제, 포용과 지속가능발전, 기반시설, 기후, 에너지, 환경 등 의제에 관한 토론에 참석하여 세계경제 정세에 대한 견해와 주장을 깊이 있게 천술하고 당면에 존재하고 있는 문제의 근원을 찾고 맥락을 파악하며 방법을 제시하고 세계 경제의 큰 방향을 잘 파악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 지도자 비공식 회동, 중국과 로씨야, 인도 지도자 비공식회동, 중국과 아프리카 지도자 소형회동에 참석하여 신흥시장과 개발도상국의 협력을 심화하고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을 시달하는 등 중대한 문제와 관련해 의사소통과 조률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추동하게 된다. 습근평 주석은 또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량자회견을 갖고 해당국가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량자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게 된다.
장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G20은 국제경제협력의 주요포럼이다. 당면에 일방주의와 보호주의가 국제경제질서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으며 세계경제가 직면한 위험과 불확정성이 뚜렷이 상승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제2대 경제체로서 장시기 동안 세계경제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관리를 보완하며 위험도전에 대처하기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으며 책임성 있는 대국의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당면의 정세에서 개최국 일본과 국제사회는 습근평 주석의 오사까정상회의 참석에 대하여 모두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측은 G20 오사까정상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는 데 대하여 기여할 용의가 있다. 우리는 각측과 함께 다자주의를 드팀없이 수호하고 국제법을 토대로 하는 국제질서를 수호하고 국제공평정의를 수호하며 G20의 옳바른 방향을 단단히 파악하고 동반자정신을 견지하며 정책조률을 강화하고 단결협력을 유지하며 글로벌 도전에 공동으로 대처하고 각측이 책임지는 태도와 건설적인 태도에 따라 세계경제성장 전망과 글로벌경제관리 구도에 관계되는 중대한 문제에 협력적으로 대응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