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촬영한 벚꽃이 비낀 동방명주탑이다.
최근 상해는 벚꽃 감상철에 들어섰다. 포동 륙가취에서 찬란하게 핀 벚꽃들은 수풀처럼 늘어선 고층청사에 비껴 풍격이 독특한 도시 봄풍경을 형성했다(신화사 기자 류영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