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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 2기 공사 착공, 고급체험항목 6월부터 대외에 개방

2019년 04월 02일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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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구 품질을 진일보 제고시키기 위해 룡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원유의 풍경구 꽃바다, 5D유리줄다리, 칠색미끄럼틀 등 항목의 기초에서 2기 공사를 륙속 착공했는데 그중 고공삭도, 절벽그네가 이미 대외에 개방되였다. 동물파크, 곤충왕국, 고공표류, 글라이더, 림해비룡 등 고급체험항목도 전면적으로 착공해 6월부터 륙숙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이외 룡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5월 '2019 제1회 네덜란드국제울금향박람회'를 개최하는데 이미 준비단계에 진입했고 현재 종자가 모두 발아하여 경관분위기가 초보적인 규모를 갖췄다. 올해 가을철에는 '2019 비암산 제1회 가을국화전'도 개최한다.

룡정시 비암산문화풍경구는 부지면적이 240헥타르이고 연변주내에서 가장 환영받는 풍경구중 하나이며 꽃바다와 함께 레저채집도 구축했다. 관광객들이 룡정시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에 오면 '꽃바다'를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계절 모두 현대농업과학보급교육기지에 가서 야채와 과일을 채집하면서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느낄 수 있다. 룡정 비암산문화관광풍경구는 광범한 관광객들로 하여금 중국조선족 특유의 민속문화를 체험하게 하고 현지 특색음식을 맛보게 하는데 관광객에게 풍부한 체험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경제성장을 이끄는 데 적극적인 촉진작용이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