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일발 본사소식(기자 정의정): 기자가 응급관리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전력의 수색구조를 거쳐 사천 량산 목리현 삼림화재에서 실종된 화재진압일군 30명을 모두 찾았지만 삼림소방대원 27명과 지방간부군중 3명이 전부 희생되였다고 한다. 사천 성당위 성정부와 응관리부는 화재진압 전개, 희생자 시신 식별, 가족 위문무휼 등 사업을 지도하면서 전개하고 있다.
3월 30일 17시, 량산 목리현 경내에서 삼림화재가 발생했다. 3월 31일 오후 사천삼림소방총대 량산주지대 지도원과 지방 진압대원 총 689명이 해발 4000여메터의 원시삼림에서 진압을 전개했다. 진압활동중 풍력과 방향이 갑작스럽게 변하면서 삼림화재가 폭발적으로 연소했고 순간적으로 거대한 불덩어리를 형성해 현장 화재진압일군들이 긴급히 대피했지만 삼림소방지도원 27명과 지방 진압일군 3명이 실종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