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프랑스 빠리패션위크에서 모델들이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한 샤넬 브랜드 2019/20 가을겨울 기성복 신상품을 전시하고 있다. 이는 이미 세상을 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생전 샤넬을 위해 마지막으로 디자인한 계렬이다. 1983년 라거펠트가 샤넬 디자이너가 된 후 매년 샤넬을 위해 여러개 계렬의 패션을 디자인했다. 2월 19일, 라거펠트는 빠리에서 병으로 세상을 떴는데 향년 85세였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