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광서쫭족자치구 선무현 왕모진 상맥촌당총지부 서기 곽이록 대표는 향촌진흥에서 인재가 관건이라고 말헀다. 그는 농촌의 사업기회가 많아지고 생활환경이 좋아져야만 인재를 남길 수 있다고 하면서 현재 인재부족, 외부류출 문제가 대부분 농촌지역의 발전을 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럼 어떻게 인재를 끌어들이고 남길 수 있을가? 곽이록 대표는 세가지 방면에서 건의했다. 첫째는 향촌의료, 양로, 대출, 기술양성 등 면에서 우대하고 인재들의 귀향창업에 대한 관심을 일으켜야 한다. 둘째는 외래로무인원들과의 소통과 련계를 강화하고 귀향로무인원, 창업인원의 대우를 높여주어야만 향촌에 남아 고향건설에 이바지할 인재를 안심할시킬 수 있다. 셋째는 더욱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하고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여 백성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동시에 본토인재에 대한 양성에 중시를 돌리고 촌민간사의 창업열정을 불러일으켜야 하며 촌민이 기술능수, 치부의 코기러기가 되도록 인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