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3월 6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사회보험기금감독국으로부터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판공청, 재정부 판공청은 도농주민기본양로보험기금 위탁투자 성(직할시, 자치구)가동순서확정에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고 한다. 하북, 길림, 강소 등 9개 성의 2019년 주민양로기금위탁투자사업가동을 연구확정했다. 9개 성에서 조사파악, 자금추산 등을 다그쳐 전개하여 위탁투자한도를 명확히 하고 아울러 성정부에 구체적 실시계획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2019년말 전으로 전국사회보장기금 리사회와 위탁투자계약을 체결하는 것을 확보한다.
2018년 8월,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는 <도농주민 기본양로보험기금 위탁투자사업을 다그쳐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인쇄발부하여 2018년부터 여러 성(자치구, 직할시)들은 년도에 따라 조를 나누어 가동하고 2020년말에 주민양로기금위탁투자사업을 전면 실시한다고 명확히 했다. 2018년말까지 상해, 호북성, 광서쫭족자치구, 중경시, 사천성, 운남성, 서장자치구, 섬서성, 감숙성 등 9개 성(자치구, 직할시)에서 이미 실시를 가동했다.
각 지역의 기본잔고, 지불능력, 기초조건 등 정황에 근거하고 각지의 념원에 따라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는 2019년주민양로기금위탁관리사업 성명단을 확정했는데 각각 하북성, 길림성,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복건성, 하남성, 광동성, 청해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