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지방송국의 보도에 의하면 22일 오전 8시경, 남부도시 부산의 지하철에서 두 렬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100여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했다. 료해에 의하면 지하철 3호선의 한 렬차가 배산역-수만곡역사이에서 고장이 생겼는데 뒤이어 오는 렬차의 속도가 너무 빨라 앞의 렬차와 부딪혔다고 한다. 오후 6시 되여 3호선은 운영을 회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