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문과 그의 녀자친구는 11월 23일 해남 삼아에서 근4시간의 성대한 결혼식을 올리게 된다. 이번 결혼식은 도합 실내연회와 해변의식 두개 부분으로 나뉘며 “사랑을 위해 미치다”를 주제로 하게 된다. 아래 사진들은 호화로운 결혼식현장과 한쌍의 신인이 해변가에서 웨딩사진을 찍는 모습을 담은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