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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명의 중앙위원들 어디에서 왔는가? 어떤 특점이 있는가?

2012년 11월 22일 13: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반소천 설계 및 제도.

11월 14일, 중공 18차대표대회는 새로운 한기의 중앙위원회를 선거했고 신로교체를 실현했다.

분석해보면 당내 일련의 규범절차를 거쳐 산생된 이 정치엘리트군체는 새로운 특질을 구비하고있다는것을 발견할수 있다. 이런 새로운 특질은 그들로 하여금 중책을 더욱 잘 감당하고 중국인민을 이끌고 아름다운 다음 5년 내지는 10년을 걸어가게 할것이다.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집단은 류동률이 높고 더욱 년소화되였고 더욱 포용성을 갖고있으며 더욱 높은 지식화의 특점을 나타내고있다.

새로운 임기의 중앙위원회는 총 205명의 중앙위원을 갖고있다. 그중 류임한 위원이 91명, 새로 114명이 당선되였는데 류동률은 56%에 달한다. 통계에 따르면 이 205명의 중앙위원가운데 “40년대생”이 31명, “50년대생”이 165명, “60년대생”이 9명으로 각기 15.1%, 80.5%와 4.4%를 차지한다. 그외 이 특수한 군체에는 10명의 녀성지도간부와 10명의 소수민족지도간부가 있어 이 군체구조의 대표성과 포용성을 증강하고있다.

언급할만한것은 중공정치사상 처음으로 “60년대생”간부가 핵심권력기구인 중앙정치국에 들어갔다는것이다. 이는 당이 부단히 자신의 개방성, 시대성과 포용성을 증강하고있다는것을 체현하고있다.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약 95% 이상의 중앙위원들이 대학 이상 학력을 갖고있고 그중 연구생 학력을 갖고있는 위원이 65% 이상에 달하며 더우기는 14%의 위원들이 박사학위를 갖고있다. 그외 또 언급할만한것은 류학경력의 지도간부가 중앙결책층에 들어가기 시작했다는것이다.

례하면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판공실 부주임, 국무원발전연구중심 당조서기, 부주임인 류학은 미국 하버드대학 케네디학원에서 공공관리박사학위를 따냈다. 이는 새로운 국제형세와 시대배경하에서 중국공산당이 전통에만 구속되지 않고 인재를 대담히 사용하는 작법을 말해준다. 이러한 인재관은 결책층의 국제적 시야를 넓힐뿐만아니라 동시에 당의 집정능력을 제고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새로운 한기 중앙위원군체의 가장 뚜렷한 특징은 더욱 뚜렷한 인문사회과학지식 배경을 갖추었다는것인데 이는 지도층의 집정 및 결책사유에 심원한 영향을 줄것이라는 분석이다.

통계에 따르면 205명의 중앙위원중 21명(10.2%비례)이 리공과를 전공한외에 기타 대학이상학력을 지닌 위원들은 모두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했거나 리과와 문과를 복합적으로 전공한 지도자들이다. 그중 가장 집중적으로 전공한 학과들로는 경제관리, 법률, 정치학 등 령역이다. 이는 전혀 새로운 전공배경을 가진 중앙결책층 군체라고 볼수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큰 집정당인 중국공산당이 전면적으로 경제학가, 법학가 등 인문사회과학지식을 배경으로 한 정예지도군체 집정시대에 들어섰음을 보여준다.

중국인민대학 정치학학부 임검도(任剑涛)교수는 인문사회과학을 전공한 더욱 많은 정치지도자들이 나라를 다스리는것은 현대국가집정 추세에도 부합되며 더우기 법제형 정예인재의 궐기는 중국미래발전에 거대한 영향이 있을것이라고 지적했다.이외 다수 중앙위원들은 개혁개방시기에 성장하고 교육을 받아 완전한 교육배경이 있으며 부동한 관점이거나 부동한 관념에 대해 포용적이며 더욱 개방의식이 있다는 분석이다.

전문보기: http://politics.people.com.cn/n/2012/1122/c1001-19656320-1.html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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