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사이트 소식에 따르면 상무부 등 13개 부문은 최근 <도시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3년 행동계획(2023-2025)>(이하 '계획'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2025년까지 전국에 조건이 있는 지급 이상 도시에서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다양한 류형의 15분 편민생활권 건설을 추동하며 배치가 합리적이고 업종형태가 완전하며 기능이 완비되고 봉사가 량질적이며 지능적이고 효률적이며 신속하고 편리하며 규범적이고 질서적이며 상업과 주거 환경을 조화를 이룬 생활권을 형성함으로써 봉사 편의화, 표준화, 지능화 및 품질화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고 소비의 회복 및 확대에 대한 지지역할을 더욱 뚜렷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종합만족도를 90% 이상에 도달시킬 것이라고 제기했다.
<계획>은 소비조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소비형식을 풍부하게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민 ‘집앞’(도보5~10분 범위내)에서 쇼핑, 음식, 가사, 택배, 수리 등 기본 보장류 업종형태를 우선적으로 갖추고 스마트판매단말기를 도입하여 소비를 보다 편리하게 한다. 거주자의 ‘집 주변’(도보 15분 범위내)에서 지역 여건에 따라 문화, 오락, 레저, 사회, 건강 및 피트니스와 같은 품질향상 업종형태를 개발하여 소비를 더욱 편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