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12일발 신화통신: 국가 부주석 한정은 11일 북경에서 제14회 중미 공상수령과 전임 고관 대화에 참석한 미국측 대표들을 회견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미 량국은 전세계 2대 경제체로서 중미 관계는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량자관계이다. 중미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하는 관건은 습근평 주석이 제기한 상호 존중, 평화공존, 협력상생의 원칙을 실제적인 행동에 락착시키는 것이다. 현재 세계는 어디에나 다 경쟁이 존재하지만 마땅히 상생을 촉진하는 량성경쟁이여야지 서로 이기고 지는 령합게임이여서는 안된다. 중국은 확고부동하게 개혁개방을 추진할 것인바 미국을 포함한 각국 기업들이 중국시장에 심혈을 기울여 글로벌 산업체인, 공급체인의 안정과 원활함을 수호하고 세계경제 발전을 추동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환영한다.
미국측 대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중 경제무역관계는 긴밀한바 당면 직면한 어려움과 불확실성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한다. 미국 기업계는 계속 중국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교량 뉴대역할을 적극 발휘하여 미중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