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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빈곤퇴치난관공략은 빈곤딱지를 떼여도 도움의 손길 떼지 말아야 한다

“완전히 승리하지 않으면 결코 철수하지 않는다”(정책해독•빈곤모자 벗은 뒤)

2019년 07월 15일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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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내몽골 적봉 림서현은 한해 가운데 가장 무더운 계절을 맞아 12투촌 촌민 왕정화는 한창 얼굴이 땀투성이되여 자기 집의 하우스를 손질하고 있었다. 촌주둔 사업팀이 그들 도와 대출문제을 협조해주고 판매상을 련계해주어 그의 마음은 자못 든든해졌다.

서장 라싸 성관구의 워이바촌 촌민 챵바자시는 촌주둔 사업팀의 도움을 받아 조그마한 장사를 하는 동시에 촌의 리익분배까지 있어 년말소득이 보장을 받게 되였다.

“빈곤해탈부축사업팀이 철수해서는 안되고 빈곤딱지는 떼여도 도움의 손길은 떼지 말아야 한다.”빈곤현이 빈곤모자를 벗은 뒤 빈곤퇴치성과를 어떻게 공고히 할 것인가? 나머지 빈곤인구는 어떻게 빈곤에서 탈출할 것인가? 촌주둔 사업팀의 사업중점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기자는 내몽골, 서장 두곳에서 취재를 했다.

촌에서 먹고 촌에서 살면서 지속적으로 책임 시달

왕화는 원래 촌주둔사업팀이 중점적으로 돌보는 대상이였다. 2017년도에 림서현은 국가급 빈곤현에서 퇴출하여 내몽골자치구에서 제일 먼저 빈곤에서 탈출하여 빈곤모자를 벗었다. 현에서는 빈곤모자를 벗었으나 왕화네 가정은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병에 걸려 10여년 동안 해마다 의약비용만 해도 적잖은 소비였다.” 촌주툰 제1서와 곁도움 간부들의 도움을 받아 그는 무료로 하나의 시설하우스를 신청하여 한해 순소득이 3만여원에 달했고 또 건강에 의한 빈곤해탈부축정책을 향유하여 의료비용은 가장 많아서3000원을 자부담하게 되였다. 2018년 11월, 왕화네 집도 빈곤에서 탈출했다.

“현재 여러 촌주둔 사업팀과 제1서기들은 아직도 촌에서 먹고 촌에서 살고 촌에서 사업하면서 지속적으로 곁도움책임을 시달하고 있다. ”림서현구빈개발지도소조판공실 주임인 조광명은 “대오를 철수하지 않고 강도를 줄이지 않으며 표준을 낮추지 않고 열의를 늦추지 않는다”고 말했다.

성관구가 2016년도에 빈곤에서 해탈되여 빈곤모자를 벗었고 챵바자시는 촌주둔 사업팀의 도움 속에서 빈곤에서 탈출했다.

오늘날 역시 사업팀의 도움을 받아 그는 현재에서 취업을 실현했다. “현재 촌주둔간부들은 아직도 자주 주동적으로 우리 집을 찾아와 상황을 료해하고 우리 집을 도와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있으며 또 우리에게 무료로 취직전 양성훈련을 제공해주고 있다.” 챵바자시의 말이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