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9일발 신화통신: 우리 나라는 6월 1일부터 원 차량번호판 번호의 사용범위를 확대한다. 이는 기자가 일전에 공안부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2017년, 공안부는 동력차량 번호판 관리제도 개혁을 실시하고 전국통일적인 동력차량 번호판 번호선택시스템의 응용을 일반화하여 번호판 번호의 공개적인 발급, 공평한 번호선택을 실현했으며 인터넷상 번호선택, ‘50개 가운데서 1개 선택’ 등 조치를 실시하여 군중들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이번에는 10가지 공안교통관리 “방관복(放管服)”개혁 새로운 조치의 하나로서 공안교통관리부문에서는 번호판을 사용하는 새로운 조치를 출범시켜 동일한 차주의 부동한 차량 번호판을 호환사용하도록 했다. 동일한 동력차량 소유인(개인 또는 단위) 명의에 등록된 동일번호판 종류의 비영업차량에 대하여 차량간의 동력차량번호판 번호의 호환을 신청할 수 있으며 1년내에 동일차량은 번호판 번호를 한번 변경할 수 있다. 원 번호판번호 보류는 2년까지 연기한다. 원 동력차량이 이전, 말소 또는 전출한뒤 원 번호의 보류 신청을 제출하는 시한은 1년에서 2년으로 조정하여 군중들의 번호사용 수요를 만족시켰다.
이와 동시에 공안교통관리부문은 또 원 번호판 번호를 사용할 경우에는 원 동력차량과 관련된 도로교통안전법 위반행위와 교통사고처리를 마무리해야 하며 안전기술점검과 차량의무보험은 모두 유효기내에 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