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5일발 본사소식(기자 로효린): 2019년 새해 설명절 기간에 즈음하여 퇴역군인사무부,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는 일전 련합으로 통지를 내여 각지, 각 부대, 각 부문들에서 군대와 지방 건설을 위해 봉사하는 개혁을 긴밀히 둘러싸고 옹군우속, 옹정애민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며 반석같은 군대와 정부간의 관계 및 군대와 인민간의 관계를 부단히 공고히 하고 강국강군의 기세드높은 력량을 집결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지, 각 부대는 개혁개방 40년간 이룩한 위대한 성과를 노래하고 새중국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것과 결부해 애국주의를 핵심으로 한 쌍옹선전교양은 광범위하게 전개하고 쌍옹의 영광스러운 전통을 널리 발양하여야 한다. 주류매체, 신흥매체 등을 충분히 활용하여 군대와 정부 및 군대와 인민이 단합하여 군대와 지방 개혁건설에서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애국옹군모범, 옹정애민모범과 우수한 퇴역군인들의 선진사적을 선전하며 광범한 간부군중과 장병들의 전민의 국방은 전민이 건설하고 인민군대는 인민을 위한다는 리념을 강화해야 한다. 군영개방을 조직하고 ‘1일 사회실천활동’을 진행하며 혁명선렬을 추모하고 애국주의 및 국방교육 기지를 참관하며 형세보고를 거행하는 등 형식으로 당지 실정에 맞게 쌍옹 교양활동을 전개하여 우리의 인민을 사랑하고 우리의 군대를 사랑하는 쌍옹 주선률을 높이 울려야 한다. 군대와 지방 련환모임이나 친목회, 군민문예공연 및 쌍옹지식경연, 영화나 텔레비죤 작품 상영 등 대중성 문화활동을 조직해 명절 기간 쌍옹문화생활을 풍부히 하고 군대와 정부, 군대와 인민의 밀접한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