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0일발 인민넷소식(미금): 일전 퇴역군인사무부, 중앙군위 정치사업부는 련합으로 <정부사업배치 조건에 부합되는 퇴역병사 군복무 표현 계량화 평점 잠정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함과 아울러 2018년 12월 14일부터 시행하여 2018년 가을철과 이후 현역에서 퇴출하는 병사들에게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방법>은 원래의 기초상에서 적용범위, 평점항목과 표준, 서류재료등록관리, 서류심사평점, 책임추궁 등 내용을 더한층 보완했으며 퇴역병사 안치대우와 군복무표현이 서로 어울리게 할 것을 강조하고 더욱더 병사들의 전쟁준비와 전투 및 기여와 봉사에 초점을 맞추어 공정, 공평, 공개의 ‘해빛안치’를 깊이 추진했는바 현역병사들이 안심하고 군복무하고 군영에서 공훈을 세우며 개혁강군전략과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봉사하도록 인도하는 데 대하여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된다.
<방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퇴역병사 군복무 표현의 계량화 평점 총점수를 정부 사업 배치의 주요의거로 삼는다. 계량화 평점은 퇴역병사가 군복무기간에 작전에 참가한 표현, 훈련과 전쟁준비 수준, 군복무년한, 군복무지역의 간고성 정도와 관련 신분 등에 근거하고 통일적인 표준에 따라 점수를 매기는 것을 가리킨다. <방법>은 원래의 <퇴역병사안치조례> 제29조에 규정된 사업배치 퇴역병사에 대하여 재언명한 기초상에서 전문적으로 <퇴역병사안치조례>를 시행하기 전에 입대하고 시행한 후 현역에서 퇴출한 정부에서 사업을 배치하는 네가지 부류 퇴역사관들에 대하여 상세하게 범주를 확정했다. 군복무기간에 개인이 8.1훈장, 영예칭호 장려를 받은 퇴역병사들에 대하여 안치지방의 정부가 우선적으로 사업을 배치해주어 그들의 두드러진 기여에 대한 표창과 우대를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