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인터넷신고자 주소윤은 중화소년아동자선구조기금회 2011년의 장부중 "이미 지불한 기타 업무활동과 관련된 현금"금액이 48억 4000만원으로 그해 기부받은 금액 8000여만원보다 훨씬 높다고 신고했다.
주소윤은 기금회에 돈세탁행위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했다.
10일 저녁, 중화소년아동자선구조기금회는 문장을 발표해 재무책임자의 중대한 실수로 장부중 4억 7500만원이여야 할 금액을 47억 5000만원으로 잘못 썼다고 해명했다.
수입지출 모두 48억가량
"공식자선기금 아동자선기금회 48억 거액 갑자기 소실"의 인터넷 댓글에서 주소윤은 합법적방식을 통해 본 중화아동자선기금회의 2011년 재무장부중 적어도 48억 거액이 행방불명되였다고 말했다. 또 중화아동자선기금회 2011년 재무장부중의 일부 내용도 올리고 그중 48억에 관한 부분에 중점표기까지 해놓았다.
2011년 중화아동자선기금회의 현금류입은 48억 4800만원인데 그중 기부수입이 8200만원이고 "이미 받은 기타 업무활동과 관련된 금액"수입이 47억 6600만원이다.
현금지출이 48억 8900만원인데 그중 기부에 쓴 지출이 4500만원이고 "업무활동과 관련해 받은 기타 금액"이 48억 4000만원이다.
상술한 수치에 따르면 2011년 아동자선기금회의 장부에서 모두 48억원의 현금 수입과 지출은 기부 수입과 지출을 훨씬 초과하고 보통 자선기금회 한해의 모금총액보다 훨씬 많다.
"사람들에게 돈세탁을 련상시킨다"
주소윤은 이 재무장부에서 48억의 수입과 지출 항목은 명세가 없고 현금의 류입과 류출이기에 "사람들로 하여금 돈세탁을 련상케 한다"며 확실한 증거가 없기때문에 공공검사기구 인정이 필요하다고 밝히면서 아동자선기금회가 48억원 현금류량의 명세서를 공개할것을 바랐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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