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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교육 대발전의새 국면 개척해야

연변주 조선족교육사업총화표창대회 소집

2012년 12월 05일 09: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4일, 연변주 조선족교육사업총화표창대회가 연변호텔에서 있었다.

연변주인대 상무위원회 부주임 서기생, 연변주정부 부주장 민광도, 주정협 부주석 석명성과 성교육청 민족교육처 처장 황종식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연변주 조선족교육개혁발전 10년간의 성과와 기본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조선족교육개혁사업에서 용솟음쳐나온 선진단위와 선진개인들을 표창하고 금후 연변주 조선족교육개혁발전의 목표, 중점과 방향을 더한층 명확히 하고 조선족교육 대발전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할것을 호소했다.

회의는 향후 연변주 조선족교육사업발전의 총체적목표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2020년에 이르러 량질교육에 대한 새 시기 인민군중들의 수요를 만족시키며 연변특색이 있고 미래발전에 부응하며 규모가 적당하고 층차가 완벽하며 봉사가 균등하고 질이 높은 현대화교육체계를 기본적으로 건설하고 조선족학교운영조건을 대폭 개선하고 운영활력을 증강하며 교육교수질이 연변주 평균수준보다 전면 높게 하고 개별적 지역, 분야가 먼저 발전하도록 보장하며 연변주 민족교육이 전국의 앞자리에 서도록 한다.

이번 회의는 연변주에서 새 세기이후 처음으로 소집한 연변주 조선족교육사업총화표창대회이며 또한 2002년 조선족교육개혁사업이 전면 가동된후 연변주정부가 소집한 최대 규모의 조선족교육사업회의이다.

이날 회의에서 민광도부주장은 지난 10년간 연변주 조선족교육사업에서 이룩한 기꺼운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표창받은 선진집단, 선진개인들에게 축하를 표하고나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증강하고 방향을 명확히 하며 중점을 두드러지게 내세워 연변주 조선족교육 우선발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일복 기자).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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