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국가 발전및개혁위원회 주임 장평은 국내외 기자초대회에서 “인민들이 만족하는 교육을 잘 발전시키는것은 어느 나라나 매우 중요한 사업으로 틀어쥐고있다. 아울러 공정한 기회를 마련하는데 전제 조건으로 된다. 때문에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교육을 발전시키는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다. 국무원에서는 올해 교육에 투자하는 재정성 교육경비를 국내 생산 총액(GDP) 의 4%로 늘린다고 제출하였는데 전당, 전민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이 목표를 실현할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4%는 어떤 개념인가?올해의 GDP는 인민페로 계산한다면 50조원에 달한다. 이로부터 알수 있는바 교육경비 지출은 2조원이라는 뜻이다. 비록 아직 년말이 안되였지만 재정 총수입은 11조원을 초과하게 된다. 이 가운데서 6분의 1을 교육방면에 사용하게 된다.
서부의 미 발달지구의 교육지출 문제에 대하여 장평은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 서부지구는 일부 곤난들이 있지만 해야 할 일들이 매우 많으며 재정부담도 매우 과중하다. 상기 목표에 도달하자면 두개 방면에서 함께 노력해야 한다. 우선 서부지구 스스로 재정지출의 구조를 최적화하여 규정에 따라 교육에 대한 투입을 담보해야 한다. 다음으로 적극성을 충분히 불러일으켜야 한다. 중앙재정은 지출 이전으로 서부지구의 발전을 지지하는 책임을 감당하고있다. 중앙에서 지출을 지방에 이전하는 가운데 서부지구에 더욱 큰 지지를 해주어 그들로 하여금 재정성 교육지출의 비교적 빠른 증장을 실현할수 있도록 담보하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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