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사이트가 최근 발부한 "2013년 전국 일반대학 졸업생 취업사업 관련 통지"에 따르면, 앞으로 대학교 전문직 취업일군수와 명년도 대학졸업생수의 비례가 1대 500 보다 낮아서는 안된다.
통지는 2013년 전국 일반 대학교 졸업생 규모가 2012년보다 19만명 늘어난 699만명에 달해 대학졸업생 취업정세가 더욱 준엄해지고 있다며 대학졸업생 1차 취업률의 기본 안정을 유지하는 것을 토대로 취업자수를 증가시켜 대학졸업생 취업을 완비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취업 지도교원을 학교전문기술직무 심사범위에 포함시켜 통일적으로 관리하고, 취업, 창업 지도교원에 대한 초빙과 양성, 고용, 심사, 격려 등 제도를 건립, 완벽화 할것을 각 지역 대학에 요구했다.
통지는 또 대학졸업생들을 인도하여 농촌과 중소기업, 중서부 지역, 그리고 외곽에 위치한 빈곤지역에서의 취업을 격려하고 혁신, 창업교육과 실천활동을 광범하게 펼치며, 대학교에서 소속대학 졸업생 자주창업자금기제를 설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통지는 끝으로 조건이 갖추어진 지역에 대학졸업생 자주 창업 원스톱 서비스와 "록색통로"를 설립하고 "전국 대학생 창업봉사망"기능을 완벽화하여 대학생들에게 창업정보, 창업지도, 항목소개, 항목 맞춤 설계 등 서비스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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