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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월말, 빈곤가정 주택안전 점검사업 완료 예정

2020년 06월 08일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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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7일발 본사소식(기자 조전혜): 일전, 국무원 빈곤구제판공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는 빈곤퇴치 난관공략 주택안전보장사업추진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명확히 했다. ‘안전점검’, ‘안전개조’, ‘안전보장’ 등 세가지 분류에 따라 빈곤등록가구의 주택안전보장 상황에 대해 빠짐없이 심사확인함으로써 6월 30일까지 점검사업을 완성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주택도시농촌건설부 부부장 예홍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방문점검의 방식을 견지하고 행정촌을 단위로 촌 당지부서기, 제1서기와 촌주재 간부들에게 긴밀히 의거하며 현장 점검과 방문 탐방 등 방식을 통해 빈곤등록가구 주택안전 실제상황을 전면적으로 료해하여야 한다. 이와 동시에 ‘점검을 통해 개혁을 추진’하여야 하며 점검과정에서 발견한 주택안전문제에 대하여 각지에서는 깊은 중시를 돌리고 진지하고 연구하고 류별로 정책을 실시하며 제때에 적합한 방식으로 해결하여야 한다. 새로 발견된 주택안전 미보장 가구에 대해서는 우선 집체적으로 공공임대주택을 임대하게 하거나 농촌의 유휴 주택을 임대하게 하거나 친척이나 친구에게 의탁하게 하는 등 방식으로 타당하게 안치하여야 한다. 위험주택 개조조건에 부합될 경우에는 년간개조계획에 포함시키고 년말까지 개조사업을 마쳐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