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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로정, 새로운 출발—길림성 전국정협 위원 전국정협 13기 3차 회의 개막식 참석 측기

2020년 05월 22일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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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전국정협 13기 3차회의가 북경에서 개막했다. 길림성 전국정협 위원 권정자(중간)가 인민대회당으로 입장하는 모습이다(추연 촬영).
2020년은 중국이 초요사회 전면 실현, 빈곤퇴치 난관공략 전면 승리를 거두는 한해이다. 전염병의 영향으로 연기된 전국 량회는 전염병예방통제가 중대한 전략성과를 취득한 때에 소집되였다.

이는 신성하고 장엄한 시각이다.

5월 21일, 길림성 전국정협 위원들은 무거운 사명을 어깨에 짊어지고 백산송수(장백산과 송화강 지역) 사회민의에 대한 관심과 길림의 전면 진흥, 전방위적 진흥의 확고한 신심을 안고 전국 각지에서 온 위원들과 함께 전국정협 13기 3차회의에 참석했다.

위원들은 정신이 포만되고 발걸음이 확고했다.

“전염병예방통제 관건적 시기에 량회 소집을 적당히 연기하고 전염병예방통제 상시화 배경에서 량회를 ‘재가동’했다. 우리는 간고한 노력을 거쳐 호북보위전, 무한보위전에서 결정적인 성과를 취득했고 전염병예방통제 저격전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취득했는데 이는 우리 나라의 제도적 우세를 충분히 보여주고 책임성 있는 대국의 소행과 담당을 세계에 보여줬다. 우리는 건헌헌책의 질을 향상시키고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에 초점을 맞추고 협상의정에 심입해야 하며 공동인식을 광범하게 응집시켜 각 민족 각 계 인사들의 중국공산당과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정치인정, 사상인정, 리론인정, 정감인정을 더한층 증진하고 ‘전염병예방통제정신’을 경제사회발전을 추동하는 원동력으로 전환시켜 좋은 목소리, 진짜 행동으로 민심민의의 최대동심원을 그려야 한다.”고 강택림위원이 말했다.

“이번 전염병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었다. 우리도 계속하여 상시화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할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특히 올해 량회에 큰 기대를 품고 있다.” 등건위원의 말에는 희망이 담겨있었다.

오후 3시, 전국정협 13기 3차회의가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했다.

“’두개 백년’분투목표의 력사합류점에 서서 인민정협은 영광의 사명과 중대한 책임을 짊어졌다. 우리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중공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새 시대 인민정협 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해 초요사회 건설,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위대한 승리 취득과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해야 한다!”

“전국정협 상무위원회 사업보고는 지난 1년 동안의 정협사업을 전면 총결했고 다음단계 사업에 대해 포치를 진행했다. 나는 회의정신을 열심히 학습하고 락착할 것이다. 당위 정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조사연구에 심입하고 책략과 힘을 보태 더욱 포만된 사업열정으로 발전열조에 투신할 것이다.”

“정협위원은 인민으로부터 왔고 직책은 인민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앞장서 실행하고 자기 자신부터 시작하고 작은 일부터 착수해 위원직책을 리행하고 민심을 듣고 지혜를 응집하며 인민들의 우려를 해결해줄 것이다. 전면적 초요사회 실현 결승을 위해 강대한 긍정에너지를 응집하고 분발하여 나아가는 길림을 위해 응원할 것이다.”…

위원들의 참정의정의 소원은 명확하면서도 간절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