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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부 교통관리국: 호북, 북경 이외 도로교통운수 통제구 기본적으로 해제

2020년 02월 27일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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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6일발 신화통신(기자 류의잠): 기자가 26일 공안부 교통관리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2월 25일 0시까지 호북, 북경을 제외한 도로교통운수 통제구가 기본적으로 해제되여 도로망 운행효률이 뚜렷이 증가되고 려객화물 교통류동량이 안정적으로 회복되였으며 교통운수질서가 점차 회복됐다고 한다.

소개에 의하면 전국에서 총 1.1만개의 도로검역소를 철수했고 페쇄한 고속도로 출입구 1100여개를 개통했으며 페쇄된 보통도로 549개를 개통했는데 철거해야 할 검역소를 기본적으로 모두 철거하고 해제해야 할 통제구를 기본적으로 모두 해제하고 개통해야 할 차단도로구간을 모두 개통했다. 전국 고속도로 류동량통계에 의하면 2월 24일 전국 고속도로 류동량은 1884만대였는데 작년 동기의 75.2%에 달했고 운행중인 중형 화물차가 183만대로 평일의 74.9%로 회복하여 각각 2월 20일보나 24%와 12% 상승했다고 한다.

료해한 데 의하면 각지 공안기관은 교통운수, 인력자원사회보장, 발전개혁, 위생건강, 상무, 농업농촌 등 부문과 정보통보와 협조배합기제를 구축하여 응급과 민생 물자 운수봉사보장을 강화하고 점차 질서 있게 도로려객운수를 회복하여 전력으로 직장복귀 및 생산재개를 추진하고 정상적인 경제사회질서를 수호했다고 한다. 한 방면으로 화물운수 응급봉사보장을 강화하고 응급물자와 민생물자운수 차량에 대해 엄격하게 ‘네가지 불허, 한가지 우선’ 조치를 락착했으며 ‘전염병예방통제 응급물자 및 인원 운수차량통행증’이 있는 화물차의 직접적 도시진출을 허락하고 기타 화물차량 도시진출 조건도 완화시켜 전국 287개 지급시, 1117개 현구가 모든 화물차량에 대한 통행증면제 직접통행을 허락하도록 하여 전력으로 응급물자, 민생물자 운송배송의 ‘무장애’를 보장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