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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택배로 전파될가? 꼭 류의해야 하는 생활 속 세부

2020년 02월 20일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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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택배를 통해 전파될가?

일반상황에서 택배는 운수과정중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될 가능성이 낮다. 택배를 통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현재까지 없다. 신종코로나페염 전파지역에서 어떻게 접촉위험을 피할 것인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은 아래와 같은 예방조치를 제출했다

첫째, 택배원은 택배를 처리하거나 운송하는 전체과정에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택배의 청결을 유지해야 하며 특히 택배 처리와 운수과정에 사람들의 호흡기 분비물로 인해 표면이 오염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둘째, 아빠트단지 대문으로 택배를 가지러 갈 때 택배원과 접촉하기 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한다. 택배를 처리한 후 장갑을 벗고 흐르는 물에 재때로 손을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셋째, 아빠트단지 대문에 가서 택배를 가져올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해야 하고 인원이 밀집된 곳을 피해야 한다. 택배를 처리한 후 장갑을 벗고 흐르는 물에 제때에 손을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넷째, 조건이 되는 곳은 택배원이 택배를 보관함에 넣을 것을 건의하고 밖으로 가서택배를 가져와야 할 경우에는 마스크와 장갑을 꼭 착용해야 한다. 택배를 처리한 후 장갑을 벗고 흐르는 물에 제때에 손을 씻고 손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

다섯째, 택배포장지는 생활쓰레기분류에 따라 제때에 적당하게 처리해야 한다.

매번 외출후 휴대폰을 소독해야 할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봉록소는 휴대폰은 사람들이 빈번히 접촉하는 물품으로 이에 대한 청결과 소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매번 외출후 집에 돌아오면 전원을 끄고 열기가 식은 후 75%의 알콜 혹은 전자제품에 손해가 없는 소독제품, 소독종이로 휴대폰 표면을 닦아야 하고 손위생을 지켜야 한다. 만약 외출기간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소독을 진행할 필요가 없다.

배설물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분리해내, 화장실 예방 어떻게 할가?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봉록소는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주요 전파경로는 호흡도 비말 전파와 전파자 접촉을 위주로 한다고 밝혔다. 일반대중들은 대소변을 본 후 손을 꼭 씻어야 한다. 만약 가족에 확진환자, 무증상 감염자 혹은 밀접접촉자가 없다면 일반적 위생청결만 잘 지키면 된다.

만약 가정에 밀접접촉자가 있다면 밀접접촉자는 단독화장실을 사용해야 한다. 만약 조건이 안되면 매일 염소가 함유한 소독액, 례를 들면 84소독액으로 화장실을 청소해야 하고 소독액으로 변기스위치, 의자, 내부와 화장실 손잡이 등 쉽게 손이 닿는 곳을 닦아야 한다. 량호한 위생습관을 양성해야 하는바 자주 손을 씻고 소독하며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음식은 잘 익힌 후 먹고 개인과 가정위생을 잘 지킨다면 장도감염병의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택시와 지하철 가운데서 감염위험이 더 높은 것은?

이와 관련해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오존우는 감염위험을 비교할 필요가 없는바 사람이 집중된 곳이라면 감염위험이 높기에 꼭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공장소에서 공공시설 표면을 쉽게 접촉하기에 집에 돌아가면 꼭 손을 씻을 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