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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일본주재 중국 대사 공현우: 중국은 일본과 전염병예방통제 협력 강화할 의향 있어

2020년 02월 25일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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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이번 전염병예방통제 저지전에서 전승할 신심과 능력이 있다. 또한 일본측과 각자의 우세를 발휘해 전염병예방통제 협력을 강화하고 함께 전염병과 싸워 량국 인민의 건강안전과 지역, 세계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할 의향이 있다.” 일본주재 중국 대사 공현우는 22일 일본주재 중국 매체의 련합 서면취재를 받았을 때 이렇게 표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후 일본주재 중국 대사는 제1시간에 응급기제를 가동했고 전염병예방통제 림전태세에 신속히 돌입했다고 한다. 1월 23일, 일본주재 대사관은 첫 전염병 관련 령사통고를 발부해 일본에 있는 교민들과 관광객들이 제때에 전염병발전상황에 관심을 돌리고 방호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한 단시간내에 일본에 있는 호북적 관광객수를 정확히 조회했고 신속히 3대의 전용기를 리용해 541명의 일본체류 호북적 관광객들을 안전하게 귀국시켰다. 이 밖에, 중앙의 통일적인 관리하에 일본주재 중국 외교부 향항주재 공서, 향항특별행정구 정부는 밀접한 협력을 통해 전용기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크루즈에 탑승한 중국동포들은 안전하게 귀국시켰다. 

전염병예방통제 주요전장은 중국에 있지만 린국 일본을 놓고 말해 이는 무관한 일이 아니다. 공현우는 전염병이 발생한 후 대사관 각급 외교관들이 일본정부, 집정량당 및 관련 주관부문과의 밀접접촉을 유지했고 그 본인도 일본 주요신문 《요미우리신문》의 취재에서 상세한 데터와 생동한 사례로 중국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의 령도하에 유력조치를 출범해 적극적인 성과를 취득한 상황을 소개했고 일본 민중들에게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의 정확하고 권위적인 정보와 전염병 전승의 신심을 전달했다고 표시했다. 

일본정부는 중국 전염병예방통제에 대해 리해를 표했고 진심어린 지지와 원조를 제공했다. 일본정부, 도꾜도 등 각 지방정부와 일본기업, 각 우호단체와 개인은 전염병예방통제의 긴급한 시기에 도움을 제공했고 자금과 물자를 지원했다. 

당면, 일본은 중국을 제외한 확진자수가 가장 많은 나라이다. 일본 국내 전염병확산에 새로운 변화가 나타난 데 비추어 일본주재 중국대사관은 국내 관련 상가 및 자선기구와 주동적으로 련결해 일본측에 바이러스검측시제를 제공했다. 이 소식이 일본주재 중국대사관 트위터에 공개된 후 단기간내 조회수가 60만을 초과했고 “좋아요” 클릭수가 만번을 초과했다. 일본 네티즌들은 “이 시각 중국의 도움에 감사를 표하며 일본과 중국은 린국으로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현우는 “량국 민의의 적극적 소통은 량국 인민이 장기간이래 서로 협조하고 돕는 전통을 체현했고 중국인민에게 전염병 전승의 강대한 신심과 동력을 심어주었으며 량국 민중들의 우호적 감정을 증진하는 새로운 뉴대로 되였는데 중일관계 진일보 개선과 발전을 추동하는 큰 력량이 되였다.”고 말했다. 

공현우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중국과 일본은 금후 계속하여 바이러스검측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경험과 방법을 공유하면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것이며 전염병 예방과 공공위생체계 건설 등 령역에서 더한층 싱호 학습과 상호 귀감을 통해 협력상생할 것이다. “일본측과 함께 이번 공공위생안전 도전에 대처하는 것은 책임감 있는 대국의 담당이고 또 지역과 세계 공공위생안전을 수호하는 중요한 일환이며 또한 우리가 주변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함에 있어서 응당 리행해야 할 도리이다.”라고 공현우는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