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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공안기관, 전염병 리용해 물가를 인상하는 범죄활동 법에 의해 강력히 단속

2020년 02월 24일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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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23일발 신화통신(기자 웅풍): 기자가 공안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전국의 공안기관은 인민대중의 반영이 강렬한 물가 마구 올리기, 사재기, 폭리도모 등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범죄활동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단속했다고 한다. 공안부는 시장감독관리총국과 련합해 문건을 인쇄발부했으며 각지에서 전염병예방통제기간에 가격 관련 행정집법과 형사사법의 련결을 강화하고 예방보호용품과 민생상품의 가격을 마음대로 인상하는 행위를 엄하고 신속하게 처벌함으로써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순조로운 전개를 실제적으로 보장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1월 31일, 광동 혜주 공안기관은 리모의 불법경영사건에 대해 립건수사했다. 수사 결과 1월이래 의약품 판매대표인 리모가 예방보호마스크 판매로 경영방향을 돌려 고가로 하남, 절강 및 호북 십언, 형주 등 지역에 마스크를 판매했는데 불법경영액수가 20여만원에 달한다.

2월 6일, 료녕 본계 공안기관은 동모의 불법경영사건에 대해 립건수사했다. 수사 결과 1월 18일부터 동모는 본계, 안산 등 지역의 로동보호용품시장에서 단가 5원의 가격으로 마스크를 구입한 후 인터넷에서 고가로 대외판매를 했는데 불법경영액수가 57만원에 달한다.

2월 6일, 산동 연태 공안기관은 구모의 불법경영사건에 대해 립건수사했다. 수사 결과 1월이래 구모는 친척, 친구의 신분을 빌려 도보넷(淘宝网)에서 20여개의 온라인 가게를 설립했으며 약 15원의 가격으로 마스크를 구입한 후 고가로 대외판매를 했는데 불법경영액수가 250여만원에 달한다.

2월 7일, 호북 형문 공안기관은 두모의 불법경영사건에 대해 립건수사했다. 수사 결과 1월 22일부터 형문 모 약국에서 두모는 단가 9원, 9.9원의 가격으로 일회용 마스크를 구입한 후 고가로 대외판매를 했는데 불법경영액수가 26만 8,000원에 달한다.

2월 9일, 료녕 단동 공안기관은 리모의 불법경영사건에 대해 립건수사했다. 수사 결과 2월 1일이래 리모는 단가 8.7원의 가격으로 마스크 10만여개를 구입한 후 위챗을 통해 고가로 대외판매를 했는데 불법경영액수가 150여만원에 달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