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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경찰측, 특대 가짜 일용화학품 제조판매사건 해결, 사건 련루금액 2.5억원

2019년 08월 05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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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 8월 4일발 신화통신(기자 진국주): 기자가 중경시 파남구공안분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최근 중경 파남경찰은 특대 일용화학품 제조판매사건을 해결했다고 한다. 그들은 범죄용의자 14명을 체포하고 가짜 제품을 만드는 '검은 공장' 1곳과 저장창고 '은닉처' 7곳을 파괴하고 가짜 브랜드 비누 15만여개, 가짜 브랜드 일용화학품 1127상자, 원재료 및 반제품 30여톤 등을 압수했는데 사건 련루금액이 약 2.5억원이라고 한다.

조사결과 범죄용의자 오모(남, 36세, 광동 산두사람)은 2013년부터 2018년 사이 광주에서 가짜 제조공장을 설립하여 패거리들을 조직해 원료 및 가짜 포장재료를 구매하여 여러개 유명 브랜드의 비누를 제멋대로 제조판매하고 화물선 수로운수와 물류 륙지운수의 방식으로 물건을 발송했는데 판매망이 국내외에 분포되고 전국 28개 성이 관련됐다.

오모가 가짜제품은 모두 저가, 저질 원료를 구매하여 생산했고 향료 배합과 염료 색상조절을 통해 브랜드 제품의 향기와 외관 특징을 모방하여 만들었으며 모든 포장박스는 거의 진짜와 비슷한 효과에 달했다고 교대했다.

현재 범죄용의자는 가짜 상표등록, 가짜 상표등록 제품 판매죄로 이미 공안기관에 이송되여 기소됐으며 사건은 진일보의 조사처리중에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