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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의료미용업계 정돈강도 계속 강화, 문제 여전히 존재

2019년 07월 18일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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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7월 17일발 신화통신(기자 진총): 최근년래 사람들의 생활수준이 부단히 제고되면서 의료미용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의료미용업계가 신속하게 발전한 반면 의료미용시장에는 많은 비규범적이고 심지어 불법의료행위 현상이 존재해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다. 기자가 료해한 데 의하면 업계 란상에 대해 국가위생건강부문은 의료미용행위를 규범화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데 정돈사업 강도가 부단히 강화되고 있지만 업계문제는 아직도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위생건강감독중심 의료위생감독처 처장 범소홍은 일전 열린 '중국의료미용안전규범성신련맹' 설립대회에서 2017년 원 국가위생계획출산위원회, 공안부, 식품약품감독총국 등 7개 부문은 전국에서 의료미용업계의 란상을 상대로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하여 법과 규정을 위반한 기구와 인원을 엄격하게 조사처리해 행동이 이미 초보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일정한 정도에서 의료미용업계의 란상을 제지했다고 말했다.

료해한 데 의하면 전문행동과정에서 전국 공안기관은 의료 관련 형사사건과 약품 관련 안전사건 1219건을 조사처리하고 범죄용의자 1899명을 체포했으며 가짜약을 제조하고 판매한 은닉처 728개를 소탕했는데 사건 관련 총금액이 근 7억원에 달했다고 한다.

범소홍은 2017년부터 지금까지 위생건강부문은 의료미용행위 규범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했는데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위생건강감독중심은 최근 불법의료미용 타격전문행동을 되돌아보는 행동을 전개하여 부분적 성, 직할시의 생활미용기구, 의료미용기구에 대해 비밀조사와 추출조사를 진행했다고 지적했다. 되돌아보기행동 과정에서 의료미용업계에는 아직도 많은 문제가 존재하고 있음을 발견했는데 일부 생활미용기구는 허가증이 없이 의료행위에 종사했고 일부 의료미용기구에는 허위홍보, 불법 약품과 의료기기 제조판매 등 문제가 존재함을 발견했다. 이는 불법의료미용 타격전문행동이 아직도 갈 길이 멀고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설명한다.

범소홍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의료미용업계의 발전은 업계 조직기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미용계 종사자들의 공동한 견지가 필요하다. 전국의 더 많은 브랜드 의료미용기구가 한데 모여 브랜드 우세와 시장 영향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자아결속기제를 구축하며 기구자치를 실현하고 다원화 종합감독관리구도 구축을 추동하길 바란다. '중국의료미용안전규범성신련맹'의 설립이 우리 나라 의료미용업계의 건강한 발전에 추동작용을 일으킬 것이라고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