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5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상반기 전국 도시 신규취업자는 737만명으로 전년 목표임무의 67%를 완수하였다.
통계에 따르면 6월 전국도시 조사실업률은 5.1%로 지난달보다 0.1%포인트 상승하였고 그중 25세부터 59세사이의 인구조사실업률은 4.6%로 전국도시 조사실업률보다 0.5%포인트 낮았다. 31개 대도시의 도시조사실업률은 5%로 지난달과 같은 수준이였다. 6월 전국 기업취업인원의 주당사업시간은 45.7시간이였다. 2.4분기말 농촌의 외지진출 로무종사 로동력 총량은 1억 8248만명으로 전해 동기 대비 226만명이 늘어나 1.3% 성장하였으며 성장속도는 1.4분기에 비해 0.1%포인트 빨라졌다.
“총적으로 보면 취업형세가 비교적 평온하고 조사실업률은 5%좌우를 유지하고있다.” 하지만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 모성용은 다음과 같이 분석했다. 아직도 일부 구조적모순에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는 올해 졸업하는 대학생이 830만명에 육박하여 취업압력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이밖에 일부 전통업종에서 구조전환, 과잉생산능력해소를 추진하는 과정에 일부 구조적 취업압력도 갖다 줄수 있다. 중앙은 취업문제에 깊은 중시를 돌리면서 일련의 취업안정, 취업촉진 정책과 조치를 출범하여 취업형세의 총체적 평온을 보장할 조건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