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2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청화 양경민): 중앙선전부는 22일 북경에서 전 사회에 두부국의 선진사적을 선전발부하고 그에게 ‘시대의 본보기’칭호를 수여했다.
두부국은 륙군 모 지뢰폭발물제거대대 전사이다. 입대한 뒤 그는 시종 충성과 신앙을 마음 속에 아로새기고 사명과 책임을 어깨에 짊어지고 주동적으로 자청하여 지뢰밭으로 출정했고 훌륭한 능력을 꾸준히 련마했으며 인민의 리익과 변경의 안녕을 위해 뜨거운 피를 흘렸고 평범한 일터에서 뛰여난 업적을 쌓았다. 2018년 10월 11일, 두부국은 부대를 따라 지뢰작업에 참가할 때 위급한 시각에 앞장에서 돌격하여 전우를 보호하기 위해 중상을 입어 두눈과 두손을 잃었다. 두부국동지는 일찍 선후하여 ‘전국자강모범’, ‘중국감동 10대 인물’, 륙군 ‘리상, 도덕, 문화, 규률이 있는’ 새 시대 혁명군인모범 등 칭호를 받았으며 영광스럽게 개인 1등공을 세웠다.
두부국의 선진사적이 집중적으로 선전 보도된 뒤 사회상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은 두부국은 홍색혁명로근거지에서 양성해낸 우수한 아들딸이고 생명으로 사명을 담당한 새 시대 영웅전사라고 인정했다. 그의 선진사적은 충성스럽고 확고한 리상신념을 충분히 과시했고 인민을 위해 기여하는 애국심, 과감히 담당하는 진취정신, 어려움을 직시하는 굳센 품성은 령혼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혈기가 있고 품덕이 있는 새 시대 혁명군인의 철 같은 영광을 엮었다. 부대장병들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영원히 당과 인민의 충성스로운 위사로 되며 앙양된 정신상태와 분투자태로 새 시대 강국과 강군의 위업에 적극 뛰여들어 일류의 업적으로 새중국 창건 70돐을 맞이할 것이라고 분분히 표시했다.
‘시대의 본보기’ 발부식 현장에서 <중공중앙 선전부의 두부국동지에게 ‘시대의 본보기’칭호를 수여할 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고 두부국 선진사적을 반영한 단평영상을 방송했다. 발부단위 관련 책임동지, 부대장병, 두부국의 가족, 전우와 사회각계 대표 등이 발부식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