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가): 29일 열린 국무원보도판공실 소식공개회에서 상무부 부장조리 리성강은 중국과 중동부유럽국가의 경제무역협력 성과가 풍성하고 경제무역협력기제가 끊임없이 보완되고 있으며 량자무역이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상호투자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기반시설의 상호련결과 상호소통의 진전이 순조롭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8년 중국과 중동부유럽 16개국의 무역액은 822억딸라에 달해 2011년 대비 55.4% 성장했다고 한다. 특히는 중국의 중동부유럽국가로부터 수입액은 2011년 대비 80.7% 성장했다. 불완전집계에 따르면 중동부유럽국가들의 중국에서의 투자가 15억딸라를 초과했고 중국기업의 중동부유럽에서의 투자가 100억딸라를 초과하여 기계제조, 화학공업, 금융, 환경보호, 물류, 신에너지 등 령역과 관련 되였으며 량방향투자가 생산능력협력을 이끌어 량자 경제무역협력의 새로운 성장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절강성 부성장 주종구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중동부유럽국가박람회 및 국제소비품박람회가 6월 8일부터 12일까지 녕파에서 개최된다고 한다. 박람회는 개방특색이 더욱 선명하고 참여범위가 더욱 광범위하고 행사내용이 더욱 실무적이며 총면적인 11만 평방메터에 달하는 전람을 설치했으며 3500여개의 각류 구매상과 투자상들이 박람회에 참가하도록 초청했다.
녕파시 부시장 리관정의 소개에 따르면 녕파는 중동부유럽과의 협력을 실무적으로 추진하여 2018년 녕파와 중동부유럽국가의 루계 량방향투자프로젝트가 141개에 달했고 78개 중동부유럽 대학교들과 근 100개 협력프로젝트를 체결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