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5월 29일발 인민넷소식(기자 고운재): “보세요, 얼마나 잘 여물었어요! 여름철량곡은 영낙없이 풍작을 거두게 되였어요! ” 마을어귀의 밀파도가 넘실대는 만무시범 네모반듯한 밭머리에서 호북성 상양시 장가집진 하강촌 촌민 강욱은 요즘 기계수확에 바쁘게 보내고 있다. 농업농촌부 농업생산상황 지령에 따르면 일전에 여름철량곡 주요작물인 밀은 남방으로부터 북방에로 차례에 따라 성숙되였고 여러 밀 주요생산구의 날씨는 쾌청하여 호북, 하남, 안휘 등지에서는 이미 집중수확기에 들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5월 28일까지 전국적으로 이미4000만무의 밀을 수확했는데 당일의 기계수확 면적은 694만무에 달해 전국 ‘여름수확, 여름파종, 여름관리’ 대규모 밀 다지역 기계수확 대회전이 서막을 열었음을 표징한다.
올해 ‘여름수확, 여름파종, 여름관리’ 기간에 전국적으로 1630만대에 달하는 농업기계가 밀, 유채 등 작물의 서둘러 수확, 곡식대처리, 건조작업과 옥수수, 논벼, 땅콩 등 작물 파종작업에 투입되였는데 그중 종합수확기가 64만대에 달하고 다지역 작업 종합수확기가27만대에 달했다. 올해 여름수확과 여름파종 기계화 수준이 지속적으로 제고되여 다지역 작업에 참가한 대용량 수확기가 차지하는 비률이 60%를 초과하고 황하, 회하, 해하 주요생산구의 밀수확률, 옥수수 기계파종률은 각기 96%, 90%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