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농촌부 검측데터에 의하면 전국 닭알가격은 올해 3월 7.09원/kg에서 5월 8.44원/kg으로 올랐고 상승폭은 19%를 초과했다고 한다. 가격과 상승폭은 모두 지난해에 비해 높다.
중국농업과학원 농업경제와 발전연구소 부연구원, 국가 알닭산업기술체계 산업경제연구실 골간 성원 주녕은 닭알 가격이 상승한 주요원인은 두가지 방면이 있다고 밝혔다. 공급방면에서 2018년 10월부터 전국 닭알 가격은 련속 6개월간 하락했고 음력설 전후 닭알 가격은 리윤 평형점에 접근하거나 평형점보다 낮았는데 닭알 주요산지에서는 륙속 알닭을 도태했다. 알닭이 감소되고 새로 보충되는 알닭이 생산을 시작하지 않았기에 올해 봄철 닭알 공급량이 감소되였고 따라서 가격의 상승을 초래했다. 수요방면에서 돼지콜레라 영향으로 인해 돼지고기 공급이 부족했고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그 대체품인 닭알의 소비수요가 올랐는데 따라서 가격이 상승했다.
시장에는 어떤 변화들이 나타날가? 업계내 전문가들은 닭알 가격의 상승공간이 크지 않다고 밝혔다.
주녕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1985년이래 우리 나라 닭알 산량은 시종 세계 1위를유지해왔고 업계 생산능력이 강했다. 국가통계국 데터에 의하면 2018년 우리 나라 닭알 산량은 2659만톤에 달했고 이는 1985년의 5.85배에 달했다. 다년간 발전을 거쳐 우리 나라 닭알 양식업은 이미 량종화, 규모화, 표준화, 전문화와 시설화를 기본 완성했고 비교적 최적화된 업계 분공체계를 형성했다. 2018년 우리 나라 닭알 생산능력이 회복되였고 닭알 가격과 도태닭의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9년 상반년, 우리 나라 닭알 생산능력은 하락추세를 보였고 닭알 가격은 ‘U’형 파동을 보였으며 도태닭 가격은 돼지콜레라의 영향으로 인해 상승했다. 비록 가격, 공급에서 파동이 있었지만 최근 2년간 우리 나라 닭의 양식업은 발전태세가 량호하고 총체적 추제가 안정적이였다.
주녕은 국내 알닭산업이 평온하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하에서 2019년 닭알 가격 시장은 왕년 가격파동규률을 연속하게 되는데 비록 가격이 다소 상승했지만 상승공간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닭알 가격이 회복되고 사료원가가 하락되며 알닭 양식이 지속적으로 리윤을 보게 되면서 알닭을 도태한 양식장은 양식을 적극 보충하게 된다. 새로 사육하거나 새로 생산에 투입된 알닭의 닭알 생산은 올해 제3분기에 최고치를 달성하게 되고 닭알 가격은 제3분기에 하락추세를 보이게 된다. 이 밖에 대체효익과 단오절, 추석 등 명절의 영향으로 올해 하반년 닭알 가격은 왕년의 ‘선하락, 후상승’의 규률를 연속하지만 파동폭은 2018년에 비해 좁아질 것이라고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