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길림성림업초원국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국토록화의 활력을 격발시키기 위해 길림성은 다원화 자금투입 기제를 구축하고 재산권형식을 보완하며 관리기제를 혁신하는 등 면에서 여러가지 조치를 강구하여 국토록화에 참여하는 사회 각계의 적극성을 동원하고 있다.
길림성림업초원국 부국장 계녕의 소개에 의하면 길림성은 자금투입 강도를 늘이여 중서부 농전림망 복구를 재정투자 계획에 넣고 장려와 보조 정책을 제정하게 된다. 5년 동안에 루계로 7억 2800만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방호림대 113만 5000무를 복구, 보완하고 루계로 4560만원을 배치해 114개 ‘록색미화 시범마을’ 건설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시에 길림성은 기업, 집체, 개인, 사회조직 등 제반 분야의 자금투입도 적극 인도하게 된다.
재산권모식과 조직형식을 보완하는 면에서 ‘건설한 사람이 소유하고 경영한 사람이 혜택을 보는’ 등 우대정책을 견지하고 림지 소유권, 도급권, 경영권 ‘3권’ 분할을 적극 추진하며 그 정책우세를 발휘하여 림지소유권이 변하지 않는 전제에서 신형 경영주체를 적극 건설, 발전시켜 국토록화에 참여하게 한다. 경제림과 겸용림을 적극 건설하고 당지 실정에 알맞게 대책을 세워 특색 과수림 기지와 진귀한 용재림 기지를 형성하고 풍격이 다른 원림풍경과 생태과수림을 형성하며 농촌관광과 건강양생 등 산업 발전을 촉진해 생태건설을 역지원한다.
계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길림성은 대규모 국토록화를 추진하기 위해 또 천연림보호, 사막 방지와 정비, 고목과 명목 보호 등 10대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20년까지 길림성은 국토록화 복구임무 800만무를 힘써 완수하며 삼림피복률을 45%에 도달시키고 삼림축적량을 10억 4000만립방메터에 도달시키며 주요 나무종류의 우량종률을 75%에 도달시키고 초원 종합식피 피복도는 72.9%에 도달시키며 사막화 토지 정비면적 20만무를 추가로 늘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