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몰랑마봉 관광 성수기 진입, 관광객 륭포사구역까지만 갈 수 있어 |
라싸 4월 7일발 신화통신(왕심구, 손비): 기자가 쵸몰랑마봉국가급자연보호구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4월부터 쵸몰랑마봉이 이미 관광 성수기에 진입했다고 한다. 쵸몰랑마봉보호구의 생태환경을 엄격히 보호하기 위해 모든 관광객들은 올해부터 풍경구내에서 가장 멀어 륭포사구역까지 갈 수 있다.
륭포사는 쵸몰랑마봉과의 직선거리가 20킬로메터이고 해발이 약 5000메터이다. 2018년 쵸몰랑마봉보호구는 기능분구를 재차 조정했는데 륭포사부터 쵸몰랑마봉 사이 구역이 핵심구가 됐다. 국가 관련 자연보호구 조례에 근거해 핵심구내에서는 관광활동이 금지된다. 륭포사 일대는 실험구이기 때문에 그 구역에 들어가 과학실험, 교학실습, 참관고찰, 관광 등 활동에 종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