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산동성 량회가 소집됨에 따라 현재 31개 성 2019년 정부사업보고가 전부 공포되였으며 각 성의 2019년 경제발전 예상목표 또한 전부 공개되였다.
서장 올해 GDP목표 전국에서 가장 높아31개 성, 자치구, 직할시 가운데서 서장자치구가 세운 2019년 GDP성장목표는 10% 좌우에 달하는데 이는 작년 목표치와 같으며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GDP목표치가 두자리수를 유지한 성이다.
서장이 이와 같은 목표를 세운데는 그만한 자신감이 있어서이다. 서장 2019년 정부사업보고에 의하면 2018년 서장의 생산총액은 1400억원을 돌파해 10% 좌우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10% 좌우의 GDP성장속도는 전국에서 1위를 차지할 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GDP 성장속도가 두자리수를 기록한 성이기도 하다.
대부분 성 주동적으로 올해 GDP목표 하향조정내외부 환경이 준엄하고 복잡하며 경제가 하행압력에 직면한 형세하에 대부분의 성에서 2019년 GDP예상목표를 작년에 비해 다소 하향조정했다.
2018년 GDP총량에서 앞 3위를 차지한 성을 례로 들 때 1위를 차지한 광동과 2위를 차지한 강소의 GDP총량은 쌍쌍이 9조원 관문을 돌파하고 3위를 차지한 산동의 GDP 총량은 7.65조원에 달하는데 2019년 이 세개 성의 GDP목표는 모두 다소 하향조정되였다.
그중 광동의 2019년 GDP성장속도 목표는 작년의 7% 좌우에서 6~6.5%로 조정되고 강소는 작년의 7% 이상에서 6.5% 이상으로 조정되였으며 산동은 작년의 7%이상에서 6.5% 좌우로 하향조정되였다.
료녕성이 비교적 특별한데 정부사업보고에서 구체적인 GDP성장목표수치를 세우지 않았으며 다만 ‘경제가 합리적인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하고 지역생산총가치 성장이 전국적인 수준을 유지할 것’을 요구했다.
해남, 호북 GDP목표 오히려 상향조정호남, 호북의 GDP예상목표는 대다수 성의 하향조정과 달리 오히려 상향조정되였다. 그중 해남의 2019년 GDP성장속도 목표는 작년의 7%에서 7~7.5%로 상향조정되였다.
하지만 해남의 2018년 GDP성장속도는 7%라는 예상목표보다 낮았다. 해남성통계국 포홍문 국장은, 이는 해남의 경제가 부동산에 대한 의존도를 낮춤에 있어서 반드시 이겨내야 하는 힘든 과정이며 주동적으로 조절한 결과라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는 주동적으로 정책을 조절했는데 경제에 대한 영향이 2019년에는 약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시에 본사경제의 인입은 경제를 촉진하는 유리한 요소가 될 것이며 2019년 해남의 경제사회지표가 부단히 호전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호북은 2019년 GDP 성장목표를 2018년의 7.5%에서 7.5~8%로 상향조정했다. 호북이 GDP목표를 상향조정한 것은 2018년 현지 경제형세가 호전됨에 따라 자신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각지 고품질발전 추진에 초점 맞춰각지에서는 GDP성장속도에 비해 보편적으로 경제의 고품질발전 추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광동은 정부사업보고에서 광동, 향항, 오문 대만구(大湾区)건설특별계획 편성에 박차를 가하고 향항, 오문과 손잡고 국제 일류의 만구(湾区)와 세계급 도시군을 건설하며 전국의 고품질발전을 이끄는 중요한 동력원을 만들 것을 제출했다.
료녕은 제조업의 고품질발전을 확고히 추동하고 실체경제라는 기반을 더욱 더 튼실하게 쌓으며 제조업 고품질발전의 국가급시범구를 창설할 것을 요구했다.
귀주는 전력으로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고 빅데터 융합발전을 깊이 추진하며 적극적으로 5G인터넷 배치와 건설을 계획할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