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3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북경시생태환경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의견수렴고에 근거하여 북경시에서는 제6단계 자동차 배출표준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19년 7월 1일부터 북경에서 판매하고 등록되는 중형 휘발유차량 및 공공뻐스와 환경위생 업종의 중형 디젤엔진차량은 반드시 국6 b단계 표준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2020년 1월 1일부터 북경에서 판매하고 등록되는 소형 휘발유차량과 나머지 업종의 중형 디젤엔진차량은 반드시 국6 b단계 표준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새로운 표준은 수도 자동차 배출표준을 높이는 데 유리하고 진일보 오염물질 배출량을 감소시켜 공기질의 개선을 촉진하게 된다.
제6단계 자동차 배출표준의 순조로운 실행을 보장하기 위해 북경시 관련 부문에서는 요구에 부합되지 않는 차량을 엄격히 점검하게 되는데 북경시공안국 공안교통관리국에서 해당 차량에 대한 등록수속을 취급하지 않는다.
‘국5’표준에 비해 ‘국6’ 배출표준은 허용한계가 더욱 낮다. 앞당겨 ‘국6’ 배출표준을 실행하면 소형 휘발유차량의 CO, HC, NMHC와 NOx 배출량이 ‘국5’에 비해 50% 좌우 감소되고 PM배출량이 40% 좌우 감소된다. 중형 디젤엔진차량의 NOx와 PM 배출량은 ‘국5’에 비해 60% 이상 감소되며 립자성 알갱이 수(PN) 허용한계에 대한 요구를 증가했다.